음악방송과 토크온 녹음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설정이요

아하에 이전에 질문 글을 올렸는데 현재 제 상황에 대한 사진이 안올라가서요

네이버 지식인에 자세한 질문 글을 올렸는데 아래 링크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dirId=10610&docId=493506593

이거고 네이버 지식인데 누군가 보이스미터는 불안정하다고 스테인버그 MIXKEY를 추천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어쨋든 방송세팅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인라이브 방송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의뢰를 거부하시네요...

꼭 좀 구현 시키고 싶은데 이전에 자세한 답변 달아주신 삼성전자의 이승호 전문가님께서 위의 글을 보시고 다시 한번 디테일한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bCay1vi에 들어오셔서 원격으로 한번 봐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두신 글과 이전 질문 내용까지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인라이브 음악방송과 토크온을 동시에 녹음하면서 방송까지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으신데, 전문 세팅업체에서도 인라이브라는 플랫폼 특성 때문에 어려워해서 답답함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지식인 답변에서 보이스미터가 불안정하다며 스테인버그 믹스키를 추천받으셨다고 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보이스미터 같은 가상 오디오 믹서 프로그램은 윈도우 업데이트나 사운드 드라이버 충돌로 인해 간혹 소리가 끊기거나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초보자가 관리하기에 다소 불안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믹스키 같은 하드웨어 루프백 장비를 쓰더라도 인라이브와 토크온의 오디오 경로를 완벽하게 분리해 주지 않으면 오디오가 꼬이는 문제는 똑같이 발생합니다. 장비 하나 바꾼다고 마법처럼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라 오디오 라우팅 설정이 핵심입니다.

    현재 겪고 계신 가장 큰 난관은 음악 소리와 본인 목소리는 인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하면서, 토크온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전체를 녹음하는 동시에 토크온 사람들에게는 방송 음악이 안 넘어가게 하거나 내 목소리만 전달해야 하는 복잡한 오디오 분리 작업 때문입니다. 인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기본 재생 장치 소리를 그대로 긁어다 방송하는 구조라 설정이 까다롭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윈도우 설정의 앱별 소리 오디오 장치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기본 출력 장치는 주 모니터나 스피커로 두고, 토크온의 출력 장치는 별도의 가상 채널이나 사용하지 않는 보조 출력 장치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녹음 프로그램에서는 기본 출력 소리와 토크온 출력 소리를 동시에 캡처하도록 멀티 트랙이나 오디오 소스 추가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