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병원에서 진단명이 조금씩 틀린데 또 다른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67

기저질환

고혈압,녹내장

복용중인 약

수면제

어머니가 평소 고혈압약 처방받아드시는 처음2차 병원에서 심전도와 초음파 검사상 부정맥 진단을 받아..3차 대학병원으로 가서 똑같이 검사를 받았는데..여기 교수님께서는 부정맥 보다는 심부전증 이라고..그에 대한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두군데의 진단명이 달라서...그대로 믿고 진료를 해야할지 다른 대학병원을 한번 더 가봐야할지 고민이 되서요....일단 한달뒤에 ct 예약을 해놓은 상탠데...검사를 다 마치고 다른병원을 한번 가봐야할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머님의 상황을 지켜보시며 의문과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네요. 다양한 병원에서 조금씩 다른 진단을 받으신 점이 혼란스러우셨겠어요. 우선, 같은 증상이라도 검사나 해석, 그리고 의사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과 관련한 질환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지요.

    부정맥과 심부전은 모두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지만, 원인이 다르고 치료 방법도 각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첫 병원에서 부정맥으로 진단 받으셨고, 두 번째 병원에서는 심부전 증상을 의심했지만, 두 결과들이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서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심전도와 초음파 검사 결과, 환자의 전체적 상태를 고려해서 각 병원의 의사들이 조금씩 다른 접근을 했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 달 뒤에 예정된 CT 검사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CT 검사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검사 이후에 상황을 다시 평가한 뒤, 추가적인 의견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증상이며, 검사 결과와 치료 계획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