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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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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1만명 줄어들 수도 있다는데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있을까요?

주한미군 1만명 감축설이 있던데

주한미군 1만명이 줄어들면 1만명이라는 유효수요가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안보상의 문제가 더 야기될 것 같습니다

주한미군이 경제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사실인데 주한미군 1만명 감축이

해외자본이 빠져나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그냥 일단 미군주둔 자체로 경제적 타격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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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이 1만명이 감축 된다면 단순한 소비 감소 외에도 안보 불안으로 인하여 외국인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지정학 리스크가 부각 될 경우 원화 약세, 주식.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이탈 등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주한미군이 떠나게 되면 그 빈자리를 한국군이 채워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더 많은 방위비를 부담해야 되고 사회적으로 짊어져야하는

      비용이 커지게 됩니다.

    • 지속적으로 북한이나 중국의 방위 쪽으로 압박을 가할 수 있기에 경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 감축 시 군 관련 소비, 주변 상권 위축으로 일부 지역 경제에 영향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위산업, 한미 군사협력 예산 축소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전국 단위 경제에는 제한적이며 상징적, 안보적 영향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국의 철수는 국가의 안보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제에 미칠수 있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국방력이 강해지고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된다면 1만명을 감축하더라도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의 수석 고문을 지낸 인사가 주한미군을 1만명만 남기고 철수해야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주한미군이 빠지면 그만큼 국방비 부담이 줄어서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들이 빠져나가는만큼 우리나라 지역상권에서 소비도 줄어 손실을 받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 1만명 줄어들면 단순히 그 인원이 소비하던 수요만 줄어드는 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영향이 꽤 있을 수 있습니다. 기지 주변 상권은 매출 감소 체감할 거고, 안보 불안 심리가 커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본을 일부 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둔 자체가 상징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 그 규모가 줄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줄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이게 바로 경제 전체에 큰 타격으로 직결되지는 않고 시장이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 감축이야기는 트럼프1기때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해외자본이 빠져나간다고 볼수도 없으며 만약 해외자본이 유출이 발생했을때 주한미군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밝힐만한 증거도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유입이 되고 있으며 이로인한 리스크는 그리 크다고 판단되지도 않으며 한예로 대만만 보더라도 PBR이 한국보다 2배인데 대만의 지정학적리스크도 한국보다 크면 컸지 작지는 않은 국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주한민국 감축으로 인한 해외자본 유출보다는 오히려 주한미군이 감축됨으로써 국내의 국방비쪽으로의 재정지출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세수에서 일부 예산을 이국내 국방비로 더 지출된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효과도 있을수잇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국방비로 예산이 쓰이게 되면 국내의 민간기업들이 국방 생산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향후 기술발전과 원가절감으로 수출이 증대될 수 있는 효과를 가질수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이 1만명 줄어들게 되면 안보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금융시장 불안 요소로 작용할수 있어 금융시장에 불안정함을 가중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주둔지 근처 상권 약화로 인해 소비가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전체 경제에 큰 피해는 아니지만 간접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이 1만명이 줄어들게 된다면 이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수경제의 소비나 활성화가 줄어들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보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것은 내수경제의 둔화로 인해 지역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미군의 감소의 경우 방위비가 절감이 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위비의 문제와 별도로 군사적인 위협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 1만명 감축은 안보 공백 우려와 함께, 심리적 불안으로 경제적 타격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자주국방 역량 강화로 대응이 가능하며, 외국인 투자자 대규모 유출이나 금융ㅇ시장 급변 등 경제에 치명적 타격이 발생할 근거는 약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국방비 증액 등 일부 부담이 증가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한미군의 감축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주한미군 감축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일단 1만명이 줄어들게 되면 주한미군 주둔지 지역의 경제에는

    어느 정도 타격이 있을 것이지만

    한국 전체적인 수준에서 보면 미미한 수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