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시총 500억 미만이면 앞으로 상폐 위험이 있나요?
오늘 경제 뉴스를 보는데 코스피 상장사가 시총 500억 미만이면 상폐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뭔가 자극적인거 같은데 정말로 코스피 상장사 시총 500억 미만이면 앞으로 상폐 위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이 500억 원 미만이라도 즉각 상장폐지가 되지는 않으나, 일정 기간 동안 재무 구조나 경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관리 종목 지정이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정책이 이번에 도입된 것입니다
즉 과거에는 500억 미만이여도 상장폐지 이슈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거래소가 법을 개정해서
500억 미만 기업들은 거래소에서 내쫓을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시가총액 500억·매출액 300억원, 코스닥 상장사는 시총 300억·매출액 10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즉시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3년 동안 3단계에 걸쳐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500억 원 미만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상장폐지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장폐지 여부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정한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시총보다는 상폐사유에 대해 감사에 대한 정보공개 등의 부적절 등이 주요한 상폐 위험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상장폐지 위험이 존재합니다.
시가총액이 500억원 미만을 6개월 내에 회복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시총이 500억원 미만인 기업은 상장폐지 위험이 큽니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재무 상태를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