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양모펠트를 하다가 바늘에 찔리셨군요. 바늘에 찔렸을 때 실제로 파상풍의 위험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파상풍은 주로 녹슨 금속이나 흙,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균에 의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깨끗한 바늘이라면 파상풍의 위험성은 비교적 낮을 수 있어요. 다만, 상처가 났을 때는 항상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요. 알콜 물티슈로 손가락을 소독하셨으니 초기 처치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의 경우,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접종이 6년 전이었다면 아직 면역력이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처가 생긴 경위나 기타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상처 부위에 발적, 부종,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혹시 불안 느낌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처를 확인받고 필요 시에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