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

퇴사하고 싶을때 어떻게 해야되는가?

사람한테 질려서 일이 하기 싫은데요....

하는 업무에 비해 월급은 적은것 같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 때문에 지치는 건 진짜 오래 가는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업무 자체보다 사람한테 질려서 출근하기 싫어지는 순간이 더 힘든 경우 많습니다. 일은 버틸 수 있어도 사람 스트레스는 집에 와서도 계속 남아있거든요.

    특히 하는 일에 비해 월급까지 적다고 느껴지면 점점 마음이 식습니다.

    처음엔 그냥 참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아침에 눈 뜨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출근 생각만 해도 숨 막히는 느낌 오는 사람 많습니다.

    근데 퇴사는 감정만으로 바로 결정하기보다 지금 내 상태를 한번 차분하게 보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지금 힘든 게

    회사 자체 문제인지

    특정 사람 문제인지

    업무량 문제인지

    급여 문제인지

    내가 너무 지친 상태인지

    이걸 조금 나눠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 몇 명만 바뀌면 괜찮을 것 같은 건지 아니면 회사 자체 분위기가 너무 안 맞는 건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한테 질렸다는 말 안에는 보통

    무시당함

    감정소모

    눈치 보기

    책임 떠넘김

    예민한 분위기

    이런 게 쌓여있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사람 멘탈 엄청 깎아먹습니다.

    만약 요즘 들어 자꾸 예민해지고 작은 말에도 지치고 쉬는 날에도 회사 생각나고 잠자기 싫고 출근 공포까지 생기면 몸이 이미 많이 지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퇴사를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그만두고 나서의 계획을 아주 대충이라도 생각해두는 겁니다.

    무조건 완벽한 계획까지는 아니어도

    당장 생활 가능한지

    다음 일 찾을 생각은 있는지

    조금 쉬고 싶은 건지

    다른 업종 가고 싶은 건지

    이 정도라도 정리해두면 마음이 덜 흔들립니다.

    사람들이 퇴사 제일 후회하는 경우 중 하나가 너무 화난 상태에서 바로 나와버리는 경우입니다. 당장은 속 시원한데 시간이 지나면 불안감이 확 몰려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직 준비 조금 하면서 버티기

    자격증이나 공부 시작하기

    채용공고 슬슬 보기

    이런 식으로 출구를 만들어두는 게 마음에 훨씬 안정감 줍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내가 게으르거나 약해서 힘든 게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 스트레스 심한 직장은 멀쩡한 사람도 점점 무기력해집니다. 특히 노력에 비해 인정 못 받고 월급까지 만족 안 되면 버티는 힘이 계속 떨어집니다.

    가끔은 퇴사 자체보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참고 있는가

    이걸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오기도 합니다.

    만약 퇴근 후에도 계속 우울하고 회사 생각만 해도 숨 막히고 몸까지 아프기 시작하면 그건 그냥 참고 넘길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완전히 지쳐버리면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는 경우 많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일단 지금 내 상태를 인정해주는 것부터 해보세요. 이미 오래 참아온 느낌이 글에서 꽤 느껴집니다 ㅠㅠ

  •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경력직은 그런마음을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일이 익숙해져서 업무량에 비해 드는 시간이 짧아져 능력이 많이 올라간것처럼 느껴지고 그에 비해 임금이 못 미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 업무가 회사에 특화되어 있는지, 다른 곳에 가서도 충분히 역량 발휘가 되는지가 임금의 기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업무를 잘 파악 하시고 업계의 임금을 비교하여 자신의 임금이 적절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직장 동료의 트러블 그렇고

    상사의 트러블이면 더 버티기

    힘들어지죠

    그래서 퇴사를 고민하게 되고요

    생각 하다보면 페이도 맞지 않는거 같고

    생활에 큰 지장에 미치지 않는다면

    퇴사하고 휴식기를 잠시 가지고

    취업 준비하시고 맞는 직장에

    취업 하는 게 좋을 것 갔습니다

    다만 알아 두셨으면 해요

    어딜 가나

    나랑 맞지 않는 동료 상사는 꼭 있다는 사실을요

    거기서 얼마나 잘 버티는냐도

    사회생활을 배우는 거랍니다

  • 월급 외에 돈이 들어오는 곳이 없다면 참다가 경력을 쌓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한테 질리면 답이 없긴하지만 스트레스 해소 할수있는걸 찾아서 기분 전환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 현재 내 업무 강도와 연봉을 시장 가치와 비교해 보세요. 단순히 "적다"고 느끼는 것과, 실제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것은 이직 전략을 짤 때 큰 차이를 만듭니다.

  • 말씀과 같이 당장 생활비에 쫓기시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퇴사하시고 휴식을 취하시면서 계획을 다시 한번 리프레쉬 해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