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회사 면접을 볼때 군필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나요?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좋은 회사에 입사 면접을 볼때 군필자에게 면접 점수를 더 많이 줬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한 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다녀 와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어서 면접 점수를 높게 줬다고 하는데요. 혹시 요즘에도 회사 면접을 볼때 군필자에게 면접 점수를 더 주기도 하나요?
회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군필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남자가 군대를 다녀 오기도 하고 군 입대 사유헤 해당하지 않으면 공익 신분으로 사회 여러 곳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차별적인 대우라는 인식이 있어서 군필자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그런 거 없습니다.
물론 면접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예를 들어 면접관이 해병대 출신인데 만약 지원자가 해병대 제대를 했을 경우 개인적으로 점수를 줄 수는 있지만, 요즘은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요즘에는 군대 가산점을 필수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마다 다르게 반영하고 있는 듯합니다. 어떤 회사 같은 경우는 군대를 필수로 다녀와야 채용을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각각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에게 군가산점을 줬었는데 요즘 민영 사기업들은 가산점 주는 회사도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없어지는 형국이구요.
점수 상으로는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는 게 불합리한 차별의 소지가 있을 겁니다. 점수 근거가 남지 않는 내부적인 논의 과정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러한 이유로 가산점을 주어서는 안될 겁니다.
높은점수보다는 아무래도 기본적인 의무를 다 하고 왔으니, 면접을 볼때 같은 스팩이라면
미필보다는 군필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할거 같습니다.
요즘 군필자에대한 특뱔대우는거의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군 주특기에대한 특별대우는 조금씩 있습니다.
해당 업무와 관련있으면 우대해주죠
요즘은 군필자에게 면접 점수를 더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군필 여부는 과거와 달리 이제는 중요한 평가 요소가 아니며, 대신 역량이나 경험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보수적인 기업에서는 여전히 군필을 선호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트렌드는 군필 여부보다는 개인의 능력이나 자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군필자 여부가 면접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적고, 각 지원자의 역량과 능력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