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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날다람쥐57
은혜로운날다람쥐5722.12.15

와이프의 걱정병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와이프가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애에 대해선 너무 심각해요 머리 몇가닥만 많이 빠져도 탈모다 그리고 병원에서 괜찮다해도 심지어 대학병원에서 괜찮다해도 그때 뿐이에요 재발하면 어떻하냐며 인터넷 심각한 이야기만 찾아보고 이야기해요 어떻게해야 좀 편한 마음을가질수 있게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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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코끼리11입니다.

    아내분이 과거에 안 좋은 일을 겪었기에 조그마한 일이나 초기증상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많은 대화나 다그치는 말로 안심을 주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와이프분 심리상담을 한번 받으시는건 너무 오버일까요? 그렇게까지 심하다 싶으면 와이프분도 어릴적에 무슨 일이 있었을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아내분에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내 분이 왜 불안해 떠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내분에게 믿음을 주세요.

    아내 분은 본인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호소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러니 아내 분의 감정을 이해하시고 아내 분을 다독거려 주세요

    언제나 아내 분 곁에 남편 분이 함께 할거라는 확신의 믿음도 주세요

    아내 분이 너무 심각하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제가 만약 저희 와이프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할말이 있다고 하며 너무 걱정하는 것 자체도 주위에 계속 들으니 스트레스가 되고 신경이 쓰이니 너무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한 걱정은 좀 덜고 편안하게 살아보자고 이야기 할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PWOOHWOO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볼 수있도록 유도해주셔야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차츰차츰 쌓이다보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다른 방법이 크게 없으십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질적으로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