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집 매수시 하자문제 문의드립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집을 살때 시세보다 비싸 500깍고 들어왔는데요.
하자없다고 물어보고 계약때 체크도 정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때 사장님께서 전기를 끊어놓은것 같다하여 전주인에게 물으니 누전으로 인해 전기를 끊었다고 하네요.
한 콘센트에 냉장고,식기세척기, 환풍까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온수는 나오는데 보일러가 안켜져 점검하니 전기문제라 하십니다.
안방 세면대 밑은 배수가 안됩니다. 물 틀자마자 막힙니다.
중대하자 아닌가요?
계약엔 6개월전 중대하자는 책임진다 되어있지만, 500깍아줬다 얘기하거나 나몰라라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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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였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은 하자에 대해서 전혀 설명하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임대인이 그러한 하자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고지하지 않은 것은 하자 담보 책임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 그러한 하자에 대해서 고지하지 않은 것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한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