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현관 반입 사이즈를 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문틀 바깥 치수”가 아니라 실제로 소파가 통과하는 “유효 통과 폭”입니다.
문을 90도로 완전히 열었을 때 기준으로 안쪽에서 가장 좁은 부분을 재는 것이 맞습니다.
즉, 문틀 바깥에서 바깥까지 재는 것이 아니라, 문이 열린 상태에서 손잡이, 경첩 돌출부 등을 제외하고 사람이 물건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실제 공간을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900mm 이상”이라는 기준도 보통 이 유효 폭을 의미합니다. 문 두께를 포함해서 재면 실제보다 더 좁게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된 측정입니다.
지금처럼 900mm가 안 나온다면 측정이 틀린 게 아니라 실제 구조상 좁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800mm 전후인 경우도 많습니다.
소파는 직선으로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대각선, 세워서, 회전해서 넣는 방법도 있어서 실제로는 약간 더 작은 폭에서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박스 상태로는 거의 불가능할 수 있으니 분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