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여아인데, 밤에 자면서 오줌을 쌉니다. 최근 들어 그런데 여름에 썼던 쿨한 성질의 매트가 영향이 있을까요??
밤에 자면서 오줌을 잘 안 쌌었는데 , , 며칠 사이 계속적으로 실수를 하고 있네요.
34개월 여아인데, 밤에 자면서 오줌을 쌉니다. 최근 들어 그런데 여름에 썼던 쿨한 성질의 매트가 영향이 있을까요??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얘기해주는게 좋을까요?
좋은 팁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이전의 아이들은 밤에 자다가 어쩌다 가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피곤하거나 수분 과다섭취의 경우도 해당사유가 되지만 여름 쿨매트가 차가운 성질이라서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시원하면인지를못하고쉬를할수있으나
꼭 그것만이이유는아닐수있으며
아이에게 밤에 실수하지않게
이야기를해주고 교육하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매트가 바뀌어서 영향이 있다면 매트를 바꿔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요 그리고 저녁 7시 이후로는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고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이야기해주시며 보듬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시적으로 이런 아이들이 많고
나무라지 마시고 안심하도록 해주시면
다시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배변활동이 익숙하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기보다는 아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것이 좋으며
자기전에 소변을 누거나 밤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 잘 가렸었는데, 갑자기 실수를 한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낮에 활동했던 것들 중에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4개월이면 밤에 실수를 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밤에 실수를 하는 경우는 많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해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안됩니다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 수있으며 쿨매트 등으로 인한 것은 아직 확단하기 이른만큼
부담감을 덜어주셔서 실수를 줄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트의 영향은 아닌거 같아요. 이 시기 아이들이 대개 소변을 보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기 시작하고 세 살이면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어요. 만 5세 이후 대다수는 소변을 가릴 수 있지만 낮에는 잘 가리다가 밤에 자면서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흔히 옵니다. 성장하며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를 잘 했던 아이라면
피곤했거나, 하루 중 안 좋은 일을 경험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몸이 아프거나 했을 경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다면 실수를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시고 케어를 해주신 다음에 아이에게 실수를 하면 안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