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줘야할까요?
저는 수술없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까진편이라 수술을 안했는데요
초등4학년 아들은 포경수술을 무조건 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위생적인 이유로 포경수술을 많이 권장했지만, 최근에는 자연적인 상태로 두면서 관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특정한 문제를 겪고 있지 않다면 꼭 수술을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반복적인 염증이 생긴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각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자녀의 포경수술 여부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포경수술은 선택의 문제로, 모든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아요. 자연적으로도 포피는 나이가 들면서 뒤로 당겨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위생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별다른 불편이나 감염이 없다면 수술 없이도 괜찮아요. 특히 요즘은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답니다. 만약 아이가 반복적인 염증이나 감염으로 고생한다면, 그때가서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 여부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현재로서는 아이의 위생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잘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포경 수술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귀두 포피의 청결 유지가 가능하다면 포경 수술없이 지내도 무방합니다.
이는 개인적 성향과 부모님의 의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심한 포피 좁음(포경)이나 잦은 염증이 없다면 꼭 수술할 필요는 없어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 위생 관리가 어렵거나 성장하면서 불편함을 느낄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소아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