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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3.10.05

조선시대에도 학교가 국립과 사립으로 나눠져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도 학교가 존재했고

어릴 때부터 학업을 하던 계층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조선시대에도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학교와

민간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교육 시스템이 나눠져있었나요?

아니면 전부 국가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던 학교들만 있었나요?

조선시대의 교육시스템이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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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교육은 세습, 서당, 광해교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있었으며, 양반, 중인, 농민 등 지위에 맞춰 교육 체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교육체제는 국학, 서당 체제 등 다양했습니다.


    관학은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로써 대표적으로 성균관, 사학 향교, 종학이 여기에 포함이 되며 공교육기관입니다


    사학이란 일종에 사립학교를 뜻합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사림 세력이 지방 에 서원과 서당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은 크게 관학과 사학으로 구분되는데,관학에는 서울의 성균관과 4부학당 지방의 향교가 있었고,사학으로는 서원과 서당이 있었고

    성균관은 국립 고등교육기관 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사교육과 공교육이 있었습니다. 사교육 시설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서당과 서원 등이 였습니다. 물론 서원등은 국가에서 왕이 직접 그 현판을 내려 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지방 자치의 성향이 강했습니다. 조선 시대 공공 교육의 대표적인 예는 향교과 성균관 이였습니다. 서원과 비슷한 성격의 향교와는 달리 성균관은 1차 과거시험인 소과에 합격해야 하기에 비교적 입학이 까다로왔고 소과에 합격해 생원이나 진사라는 칭호를 얻은 이들만이 성균관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