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컴퓨터 본채 케이스 재조립비용 아시는분
컴퓨터가 이사오면서 옆에 유리부분이 깨졌는데
안에 부품은 멀쩡하고 케이스만 망가졌는데 제가 할 줄은 모르고 업체에 맡기려고 하는데 가격 아시는분?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격은 조립난이도와 업체에 따라 차이는 있을 겁니다.
간단한거라면 기본적으로 5만원 정도만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정말 복잡한 수냉쿨러를 장착하거나 고가의 부품들이 들어간게 아니라면 케이스 비용 + 공임비는 따로 10만원 이내에서 끝날 겁니다.
이사하다가 유리 패널 깨지는 거 진짜 흔한 사고예요. 저도 몇 년 전에 이사하면서 똑같이 겪어봐서 그 마음 압니다.
일단 제일 저렴한 방법부터 말씀드리면, 케이스를 통째로 바꾸는 게 아니라 깨진 유리 사이드패널만 따로 구하는 겁니다. 케이스 제조사 홈페이지나 네이버에 케이스 모델명하고 사이드패널로 같이 검색해보시면 부품만 파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러면 1만원에서 3만원 정도로 끝나고, 패널은 손나사 몇 개만 풀면 되는 거라 조립을 전혀 몰라도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해결했는데 갈아 끼우는 데 10분도 안 걸렸어요.
패널을 못 구해서 케이스를 통째로 바꿔야 한다면, 안에 있는 부품을 새 케이스로 옮기는 공임이 보통 3만원에서 5만원 선입니다. 동네 컴퓨터 수리점이나 조립 대행 업체 기준이고, 수랭쿨러가 달려 있거나 선정리까지 요청하면 조금 더 붙기도 해요. 여기에 새 케이스 값이 저렴한 건 4만원대부터니까 합치면 대략 7만원에서 10만원대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급하지 않으시면 유리 없이 그냥 쓰셔도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먼지가 조금 더 들어가는 정도라서요. 케이스 모델명만 알면 패널 수급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케이스만 교체하고 기존 부품은 그대로 옮기는 작업이라면 보통 크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일반 케이스: 4만~10만원
케이스 + 부품 이전 공임: 3만~7만원 정도
따라서 전체적으로 7만~17만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강화유리만 따로 교체할 수 있는 케이스라면 유리 부품만 교체해서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만 교체하면서 기존 부품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은 보통 공임 3에서 5만 원 정도입니다. 새 케이스 비용까지 포함하면 대략 7에서 15만원 선이며, 업체와 케이스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