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넉넉한메뚜기258
넉넉한메뚜기258

집 바로 앞 재개발 건물 공사, 기준 데시벨은 어느정도인가요

제목 내용 그대로, 집 바로 앞 건물들이 재개발 지역이라 막아두고있다가, 며칠전부터 공사 시작인지 다 때려부시고 유리창도 다 깨고 있습니다. 아침 7시정도 부터 시작을 하는데 날이 더워 낮에는 하지않는 것 같고요. 아침마다 일어나야하는 시간도 아닌데 소음 때문에 눈이 떠져서 미치겠습니다.

자기전에 창문도 못 열구요 (아침 공사 소음때문에) 다 부시고 다시 건물 세울 때에도 소음 엄청 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이런 경우, 근처 사는 사람들에게 공사로 인해 초과하지 않아야하는 기준 데시벨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물론 공사장의 소음 기준은 있으나 신고하고 단속 나오면 줄이면 그만인지라 실효성이 별로 없긴합니다.

    주거 지역의 경우라면 시간대 별로 다음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 아침과 저녁시간은 60데시벨입니다. (05:00~07:00, 18:00~22:00)

    • 주간에는 65데시벨입니다. (07:00~18:00)

    • 야간에는 50데시벨이구요. (22:00~05:00)

  • 공사장 소음에 대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주간: 65데시벨 이하
    2.야간: 50데시벨 이하

    만약 공사장 소음이 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제기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소음 측정을 하고, 기준 초과 여부를 판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 주간 소음: 대개 50-60 데시벨 이내로 제한됩니다. 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가 주간 소음 기간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 야간 소음: 대개 40-50 데시벨 이내로 제한됩니다. 오후 10시 이후부터 오전 7시까지가 야간 소음 기간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