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 재개발 건물 공사, 기준 데시벨은 어느정도인가요
제목 내용 그대로, 집 바로 앞 건물들이 재개발 지역이라 막아두고있다가, 며칠전부터 공사 시작인지 다 때려부시고 유리창도 다 깨고 있습니다. 아침 7시정도 부터 시작을 하는데 날이 더워 낮에는 하지않는 것 같고요. 아침마다 일어나야하는 시간도 아닌데 소음 때문에 눈이 떠져서 미치겠습니다.
자기전에 창문도 못 열구요 (아침 공사 소음때문에) 다 부시고 다시 건물 세울 때에도 소음 엄청 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이런 경우, 근처 사는 사람들에게 공사로 인해 초과하지 않아야하는 기준 데시벨이 있을까요?
물론 공사장의 소음 기준은 있으나 신고하고 단속 나오면 줄이면 그만인지라 실효성이 별로 없긴합니다.
주거 지역의 경우라면 시간대 별로 다음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아침과 저녁시간은 60데시벨입니다. (05:00~07:00, 18:00~22:00)
주간에는 65데시벨입니다. (07:00~18:00)
야간에는 50데시벨이구요. (22:00~05:00)
공사장 소음에 대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주간: 65데시벨 이하
2.야간: 50데시벨 이하만약 공사장 소음이 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제기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소음 측정을 하고, 기준 초과 여부를 판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주간 소음: 대개 50-60 데시벨 이내로 제한됩니다. 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가 주간 소음 기간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야간 소음: 대개 40-50 데시벨 이내로 제한됩니다. 오후 10시 이후부터 오전 7시까지가 야간 소음 기간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