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전과하는 부모 멀리하는게 맞겠죠?
제 나이는 30인데요
분명 좋은 엄마는 맞는데.
가끔씩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고 원래이랬나? 싶은게 좀 많이 실망스러워서요
크면서 보이는 걸까요?
본인이 실수한 걸 저한테 떠넘긴다던가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닌 실수일때라던지
충분히 좋게 말할수 있는 상황에도 남에게 설명해야할 자리가 오면 본인은 아무잘못 없고 제가 잘못해서 이런상화이 벌어졌다 해명합니다
멀리하는게 맞겠죠?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부모자식간은 천륜이라고 하죠. 아무리 서운하고 미워도 함부로 끊을수는 없는 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 가끔씩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는 모습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평소에 사소한 실수조차 하지않는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면 부모의 실수 정도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 아마도 어머니는 늘 그렇게 사셨는데 본인이 관점이 바뀌셨을 가능성이 더 클것같아요 - 그어머니가 갑자기 그러시는건 아니셨을거예요 - 어머니께 불편함을 말씀 하셔야 해요 - 왜 그러시냐고 따지는게 아니라 - "엄마가 원래 그러셨는데 내게 않보이던게 이제 보이는건지ㆍ - 아니면 엄마가 갑자기 이렇게 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엄마의 남에게 책임전가시키는 모습이 적잖이 충격이였다 - 엄마도 알고 가셔야 할것같아 말씀 드리는거다" - 라고 얘기하셔요 - 어찌 부모자식관계를 그허물 하나가지고 판단을 할까요 - 지금 느끼고 여기 본인이 쓴 글 그대로 그마음을 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 책임전과한다고 부모랑 멀리한다는 기준이 애매합니다. 집안이 망할 정도면 모르겠는데...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 부모님과 관계를 생각하면 관계설정에 대한 거리감으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 시간이 지난후 어쩌면 후회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남탓하는 것만 유독 그렇다 그러면 의도하지는 말고 자연스럽게 - 대화를 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 어쩌면 소통이 부족하여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편한자릴 만들어 감정선을 뒤로하시고 - 본인이 느낀 점을 불편한 점, 내가 잘못 본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시고 이후 생각을 가다듬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책임전과하는 부모님이라면 그래도 부모님인데 멀리하면 되겠습니까?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주시고 고치도록 도와주셔야죠 
-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 네 멀리하십시요 그런분은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니까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