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수 ETF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주식 중에 2배수, 3배수 ETF들이 있던데 어떤 기업은 있고 어떤 기업을 없더라고요... 왜 어떤 기업들만 2배, 3배 ETF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가 활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증권사에서 만든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기준이라고 하면 거래체결량(인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목표 배수만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주식 현물물만으로는 목표 배수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선물 계약, 스왑,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레버리지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배 레버리지 ETF는 주식 현물 투자 비중을 100%로 하고, 나머지 100%는 파생상품을 통해 추가적인 노출을 확보하여 총 200%의 주식 편입 비중을 구성하는 식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매일 목표 배율을 맞추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 지수가 1% 오르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올라야 하므로, 다음 날 다시 2배의 노출을 맞추기 위해 자산 구성을 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변동성 함정 이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횡보하거나 등락을 반복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기초 지수 수익률의 배수만큼 수익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손실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특정한 지수나 개별 주식의 일일 수익율을 2배나 3배 확대해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초 자산의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풍부해야 합니다.
모든 종목의 레버리지 ETF가 없는 이유는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주가 변동이 적은 종목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미비할 수 있어 출시를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유동성이나 변동성이 큰 종목이어야만 레버리지 운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ETF는 기초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2배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파생상품을 활용해 운용됩니다.
3배 ETF는 변동성이 훨씬 커서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허용되고 국내에선 변동성 , 위험관리 차원에서 주로 2배 ETF만 운용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배수 ETF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2배수 ETF는 결국 레버리지 ETF로
이는 발행사들이 선택적으로 발행하는 것이기에
특정한 기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2배수, 3배수 ETF는 주로 대표 지수와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기술주와 같이 거래량이 많고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집니다. 반면, 소형주나 거래가 적은 기업에는 레버리지 ETF가 거의 없습니다. 이는 투자자 수요, 유동성, 위험 관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기업에 대해 2~3배 상품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만큼 수요가 없기 때문에
ETF를 만드는 자산운용사에서 다른 여러 주식에 대한 ETF를 개발하지 않는 것입니다
ETF를 개발 할 때는 해당 ETF가 돈이 되는지를 가장 먼저 판단하기에 이러한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만든 증권 펀드입니다 즉 이들은 ETF를 발행하고 이로 인해서 시장의 인기도가 높아서 거래량이 많아지고 시총이 커져야 이익이 발생됩니다.
이말은 모든 주식에 대해서 2배 3배짜리 ETF를 만들게 되면 그만큼 해당 상품을 운용할 인력이 필요하고 또한 인기가 높아서 거래량이 많아야 하는데 모든 주식이 그런 유동성도 없고 인기가 없기 때문에 자산운용사에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이때문에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엔비디아나 테슬라 이런것들 위주로 만드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ETF는 해당 종목에 대한 주식선물이나 주식옵션 상품이있는데 이런 상품을 기초자산과 더불어서 2배~3배이상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의 롱포지션 상품을 구입하여 구조화하여 만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수 ETF는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 전체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에요.
개별 기업은 변동성이 커서 레버리지 적용이 위험하고, 규제상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특정 기업 ETF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주로 코스피200, 나스닥100 같은 지수 기반으로만 만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