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아이들의 수준에 맞춤형으로 수업하는 게 있고, 아이들이 접하는 사교육의 인프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러한 작은 학교에서는 1등이라 해도 몇 명 중에 1등이니까, 표본이 너무 적어서 그걸 1등이라고 말하는 게 조심스럽기도 하죠. 사실, 초등학교는 전인적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서 기초 학력을 달성하는 게 목표이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게 목표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학업만이 초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요소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