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퇴직을 앞두고 사회복지사 관련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던데 퇴직하고 유망한 직업인가요?
주변에 보니 50대 후반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사회복지관련 자격증을 많이들 취득하는것 같아요. 퇴직해서 제2의 인생직업으로 사ㅅ뇌복지관련 직업이 유망직업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사회복지사입니다.
네 사회복지분야는 그 범주가 다양하기 때문에
퇴직 이후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볼 수 있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급여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역량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하여 사회복지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취업에 문턱도 낮고 취업률도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른 퇴직 후 비전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나이가 있더라도 취업문을 두들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얼마나 본인의 경쟁력을 갖추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구요
우선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행정업무 관련된 자격증도 취득하여 본인이 실무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처음 접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낯설고
힘들죠 복지사 또한 그렇답니다
본인의 달란트를 키워서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인정을 받으면 특히 프로그램 분야 급여도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화이팅 응원할게요
아무래도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그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은 노후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보수의 욕심이 없고 직업의식이 있다면 충분히 괜찮은 직업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초년생 보다는 어느 정도 사회적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더 잘하긴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먼저 힘든 직업이지만, 보람이있을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개개의 차이는 있으나 박봉이지만, 그러한 보람으로 만족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사회봉사등으로 적성이 맞는지 미리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고 있지요.
50대 후반에 따면 대부분 사업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60세 정도는 사회복지사로 취업하여 근무하기는 사실 힘들 수도 있어요.
채용하는 기관마다 다르겠지만요.
만약 갈곳이 정해졌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질문해주신 50대에 퇴직을 앞두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엄청나게 빠르게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양극화로 인해서 사회에 소외된 이들이 많기에 이런 분들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는 분명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제가 2015년에 사회복지실습을 하고 세미나에 가서 학점을 받아야 해서 갔을 때 보니 젊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년 퇴임한 60대 이상 교장선생님도 있었고 70대 이상 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그만두고 오신 50대에서 60대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운전을 잘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잘 수행을 한다면 무리 없이 다 잘 다니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사회복지사로 자격증을 취득해두면 시민단체에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아동복지기관 노인복지기관 혹은 장애인복지기관 등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러 갔을 때도 나이 많은 60대 이상 되는 분들도 면접을 보러 오는 것을 봤습니다.
퇴직하고도 사회복지쪽 취업이 어느정도 되는편이더라고요. 일단 박봉이다보니 젊은 직원들이 꺼려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