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시, 공모주의 수량을 정하는 기준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모주 청약때 보면,
기존주주가 가진 물량이 있고
신규로 추가로공모주를 모집하거나, 구주매출이라고 대주주물량이 공모주로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궁금한점은 상장전 총량의 주식이 있을텐데,
공모주시 신규의 밸행은 어떤 기준으로 발행하나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 이번 더본코리아 보면
기존주주물량이 1100만주면,
신규로 300만주 발행하네요.
300만주발행비용이 투자금으로 회사로 갈테고요.
대략 기존주식의 30프로 수준인데, 어떤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에 공모수량 정하는것은 다음과 같다 생각듭니다.
청약 금액에 따른 결정: 청약 시 납입해야 하는 금액은 수량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전체 투자 금액을 공모가로 나누었을때 청약 수량을 결정할 수 있어요. 배정 비율에 따른 결정 : 공모주 배정 비율은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조금씩 다르게 설정될 수 있어요. 청약 기간에 따른 결정: 청약 기간 동안 투자자들의 공모에대한 수요가 증대되면, 최종 배정 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신규 발행 주식과 구주 매출 주식은 상장 전 회사가 자본 조달이나 기존 주주의 지분 매각 목적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이때 신규 발행 주식은 회사가 새로운 자본 확보를 위해 발행하며, 그 금액은 회사 운영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반면, 구주 매출은 기존 대주주나 주요 주주들이 자신들의 지분을 매각해 시장에 내놓는 물량입니다.
신규 발행 주식의 비율, 즉 발행 주식 수는 회사 자본 구조, 자본 조달 목적, 기존 주주들 동의 등에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더본코리아가 신규로 300만 주를 발행한 것은 회사가 필요한 자본 규모와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율 등을 고려해 결정한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공모 시 기존 주식의 20~30% 정도 수준으로 신규 발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 시 신규 발행 주식 수는 회사의 자금 조달 필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됩니다. 더본코리아의 경우처럼 기존 주식의 일정 비율(예: 30%)을 발행하는 것은 자금 확보와 기존 주주 지분 희석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없지만, 회사의 성장 전략과 투자 유치 계획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추가로 기업이 발행하는 신규 주식수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고, 기업마다 자체적인 평가와 검토를 거쳐 결정하게 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기업의 가치와 시장 수요를 고려하여 적정한 양을 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 시 신규 주식 발행 기준은 기업의 자금 조달 목표와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더본코리아의 경우를 살펴보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이 1,100만 주입니다. 추가로 300만 주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합니다.
따라서 주식상장 후 총 주식 수는 1,400만 주가 됩니다 (기존 1,100만 주 + 신규 300만 주). 그결과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은 약 21.4% (300만 주 / 1,400만 주)만큼 희석됩니다.
이렇게 신규 주식 발행은 기업의 자금 조달 필요와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