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부피가 커지면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건 저의 경험적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기계체조동작들(특히 연속 빽핸드스프링)예전에 잘했습니다. 일명 재주넘기라고하죠.
그런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서 근육을 몇년간 많이 늘렸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서 오랜만에 빽핸드스프링을 한번해보았다가 죽는줄알았습니다.
몸이 안돌아가더라구요 되게 둔해졌다해야되나
그래서 질문드려봅니다.
근육의 부피가 커지면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근육의 부피가 커지면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두 가지 요인 때문입니다.
첫째, 근육이 크면 그만큼 무게가 더해져서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큰 근육을 가진 선수는 동일한 무게를 들어야 할 때 작은 근육을 가진 선수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민첩성을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둘째, 근육이 크면 그만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큰 팔뚝 근육을 가진 선수는 자유롭게 팔을 휘두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민첩성을 저해하는 다른 요인입니다.
하지만, 근육의 크기가 민첩성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육은 체력과 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근육을 적절히 발달시키면 민첩성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과 민첩성은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데,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할 때 민첩성 운동도 함께 수행하면 근육과 민첩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근육의 부피가 커지면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근육의 무게: 근육의 부피가 커지면 그 무게도 더해집니다. 이는 몸의 무게를 증가시켜서 기동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유연성: 근육이 커지면서 근육 안의 섬유들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고, 근육 섬유의 길이도 길어집니다. 이로 인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더 민첩한 움직임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중심의 안정성: 근육이 커지면 중심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기계체조동작에서는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근육의 부피가 커지면서 중심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움직임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면서 민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키워야 합니다. 또한, 근육을 키우면서 기계체조와 같은 민첩성을 요구하는 운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힘과 민첩은 비례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근육이 커지면 몸도 커지죠
그러면 몸도 무거워 지구요 그러다보면 점점 반응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몸이 무거운 사람들이 빨리 뛰거나 행동을 빠르게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없죠 그런식으로 힘이 아무리세도 몸이크면 민첩할수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