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좋은 샴푸 또는 약이 있나요?

2021. 04. 08. 12:08

머리에 아토피가 있는건지 딱지가 엄청 생기고

뜯으면 손톱만한 각질인지 딱지인지 뜯기네요 .

이게 처음에는 앞머리쪽이랑 정수리에 조금씩 생겼다가 지금은 머리 뒷부분까지 퍼졌어요.

자꾸 머리에 손이가고 뜯고 있어요 ㅠ

지금 맥주효모 샴푸 쓰고 있는데 어떤 샴푸를 쓰는게 좋은지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4. 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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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2021. 04. 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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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2021. 04. 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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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2021. 04. 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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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21. 04. 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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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2021. 04. 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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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피염으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두피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두피 건조, 두피 세포 과다 증식, 두피 피지선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등의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겨울은 주변 환경이 건조해지므로 일반적으로 두피염 및 비듬이 잘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피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것이 일반적이나 지성 두피 및 모발인 경우에는 하루 2회 정도 머리를 감아 노폐물 및 과한 유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때 너무 과도한 힘을 주거나 두피를 손톱으로 긁는 경우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샴푸 후에 깨끗이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번 샴푸를 하더라도 샴푸 잔여물이 두피 및 모발에 남아 있는 경우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듬 전문 샴푸나 비듬용 린스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젖은 모발과 두피는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비듬이 생기기 쉽게 되므로 머리를 감고 난 후 확실하게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 시금치, 마늘, 토마토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방질이 많은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탈모 치료약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라는 경구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두가지 약제 모두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지는 못하고 가늘고 힘이 없어진 모발과 모낭을 회복시켜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약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 남아 있는 모발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됩니다. 빠진 부위에 머리를 나게 하는 치료는 현재로서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모자 착용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햇빛이 강한날은 모자 착용을 통해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조사되는 것을 막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사이즈가 작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모자를 너무 꽉 눌러쓰게 되어 두피에 땀이 많이 차게 되면 이로 인해 노폐물이 쌓이고 두피 위생이 나빠질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염 및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04. 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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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염색이나 파마는 가급적 지양하시고, 약국에서 두피 전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으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샴푸 이후에 찬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키고, 음주나 흡연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빗질 등의 물리적 자극을 멀리하고 최대한 손톱으로 긁지 마시길 권합니다.
                인내를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하며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 진료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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