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2020. 04. 19. 18:00

저는 호기심 쟁이라

라면도 언제 생기고 언제 만들어 졌는지

알고싶어요

언제부터 생겼어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면의 유래

새로운 식품 라면은 1958년부터 일본에서 개발되어 시판되었다. 라면 유래에 대해서는 중국의 상용식인 건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중국유래설 : 건면 = 라면 ? 중국의 상용식인 건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중일 전쟁 당시 중국에 진출한 관동군이 중국인들의 전시비상 식량인 전면의 맛을 보고 그 맛을 못 잊어 하던중 종전이 되자 일본에서 건면을 정제우지로 튀겨 보관이 쉽도록 포장하고 따로 조미료인 수프를 넣어서 인스턴트 식품화했다는 설이다. 일본자체개발설 : 라면만들다 자살기도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패전한 일본의 국토는 완전 폐허가 되고 모든 생산시설이 파괴되어 심각한 식량기근에 시달렸다. 일본에 진주해 온 전승국인 미국의 잉여농산물인 밀가루를 무상원조해 주었다. 일본은 이 밀가루를 빵으로 만들어 배급했다. 그러나 쌀밥을 주식으로 삼던 전통적인 식생활 습관 때문에 빵만으로는 공복감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이때 밀가루를 주식으로 개발할 수 없을까 하고 궁리를 거듭한 사람이 바로 안도 시로후쿠라는 사업가였다. 그는 영양과 맛이 있고 보관성이 우수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먹고 싶을 때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개발하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끈질긴 연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언제나 실패뿐이었다. 연구기간 동안 의기소침 해져서 자살직전까지 몰려 있었다. 구멍이 중요했다!! 그는 어느날 죽기 전에 마지막 술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술집에 들렸다. 거기에서 그는 마침 어묵을 기름에 튀기는 것을 보았다. 끓는 기름에 밀가루 반죽을 묻힌 생선을 넣는 순간 밀가루 속에 있던 수분이 순간적으로 빠져 나오고 밀가루 반죽에 작은 구멍이 무수하게 생기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 어묵 공정에서 라면 만드는 방법을 착안하고 연구를 다시 시작했다. 그는 밀가루를 국수로 만들어서 기름에 튀겨 보았다. 국수 속의 수분이 증발되고 국수가 익으면서 속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이것을 좀더 건조시켰다가 필요할 때에 물을 부으면 작은 구멍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서 원상태로 풀어졌다. 그는 드디어 라면개발에 성공을 한 것이다. 라면은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편리성, 신속성, 경제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종래의 국수류를 개량발전시켜 인스턴트 식품화했다. 면(국수)을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겨만든 유탕면과 스프(분말)를 합해서 흔히 라면이라고 하는데, 이는 1958년 일본의 일청식품에서 라면(치킨)(아찌스게면)을 개발한 것이 라면제품 최초의 상품화였다. 1961년 일본의 명성식품에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발전시켜 대량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0. 04.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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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식품 라면은 1958년부터 일본에서 개발되어 시판되었다. 라면 유래에 대해서는 중국의 상용식인 건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중국유래설 : 건면 = 라면 ?

    중국의 상용식인 건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중일 전쟁 당시 중국에 진출한 관동군이 중국인들의 전시비상 식량인 전면의 맛을 보고 그 맛을 못 잊어 하던중 종전이 되자 일본에서 건면을 정제우지로 튀겨 보관이 쉽도록 포장하고 따로 조미료인 수프를 넣어서 인스턴트 식품화했다는 설이다.

    일본자체개발설 : 라면만들다 자살기도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패전한 일본의 국토는 완전 폐허가 되고 모든 생산시설이 파괴되어 심각한 식량기근에 시달렸다. 일본에 진주해 온 전승국인 미국의 잉여농산물인 밀가루를 무상원조해 주었다. 일본은 이 밀가루를 빵으로 만들어 배급했다. 그러나 쌀밥을 주식으로 삼던 전통적인 식생활 습관 때문에 빵만으로는 공복감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이때 밀가루를 주식으로 개발할 수 없을까 하고 궁리를 거듭한 사람이 바로 안도 시로후쿠라는 사업가였다. 그는 영양과 맛이 있고 보관성이 우수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먹고 싶을 때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개발하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끈질긴 연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언제나 실패뿐이었다. 연구기간 동안 의기소침 해져서 자살직전까지 몰려 있었다.

    구멍이 중요했다!!

    그는 어느날 죽기 전에 마지막 술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술집에 들렸다. 거기에서 그는 마침 어묵을 기름에 튀기는 것을 보았다. 끓는 기름에 밀가루 반죽을 묻힌 생선을 넣는 순간 밀가루 속에 있던 수분이 순간적으로 빠져 나오고 밀가루 반죽에 작은 구멍이 무수하게 생기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 어묵 공정에서 라면 만드는 방법을 착안하고 연구를 다시 시작했다. 그는 밀가루를 국수로 만들어서 기름에 튀겨 보았다. 국수 속의 수분이 증발되고 국수가 익으면서 속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이것을 좀더 건조시켰다가 필요할 때에 물을 부으면 작은 구멍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서 원상태로 풀어졌다. 그는 드디어 라면개발에 성공을 한 것이다.

    라면은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편리성, 신속성, 경제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종래의 국수류를 개량발전시켜 인스턴트 식품화했다. 면(국수)을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겨만든 유탕면과 스프(분말)를 합해서 흔히 라면이라고 하는데, 이는 1958년 일본의 일청식품에서 라면(치킨)(아찌스게면)을 개발한 것이 라면제품 최초의 상품화였다. 1961년 일본의 명성식품에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발전시켜 대량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0. 04. 2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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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은 중국에서 전시 비상식량으로 썻데요 당시 일본이 중일 정쟁을 하며 기술을 베껴왔다는 설도 잇고요

      현제 라면은 세계 대전이 끝난뒤 일본에서 대만계 일본인인 안도 모모후쿠가 발명햇다네요

      현제 라면은 한국에서 먹는 그냥 라면과 일본식 라면인 라멘이있는데요

      저희나라의 컵라면과 봉지라면은 다른나라로 수출된다고도 하니 저희나라의 라면도 유명합니다~

      2020. 04.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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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이 먹던 납면(拉麵)으로부터 라면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중국의 란저우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즐겨먹던 국수 중 하나였던 ‘납면’은 중국어로 [라미엔]이라고 발음됩니다.
        일본 메이지유신 직후인 1870년대 중국사람들이 일본의 개항장을 중심으로 납면을 노점판매하면서 일본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라멘’이 초기에는 중화요리로 구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라멘’은 지금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먹는 라면의 형태는 일본 닛신식품이 1958년 8월25일 '치킨라면(チキンラㅡメン)'을 대량생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의 라면, 어떻게 발명되었나요?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1958)

        지금의 인스턴트 라면을 처음 발명한 사람은 닛신식품을 설립한 안도 모모후쿠입니다.
        그는 한 선술집에서 뜨거운 기름에 반죽을 입힌 어묵이 튀겨질 때 밀가루 속의 수분이 급속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고 라면의 원리를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국수를 튀긴 후 건조시키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그걸 다시 뜨거운 물에 넣으면 원래 상태로 풀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라면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이 건면을 튀겨서 휴대하고 다녔는데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라면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96세까지 장수한 라면의 발명자 ‘안도 모모후쿠’

        안도 모모후쿠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으면서 싸게 팔리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어 인류가 배고픔에서 벗어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철학을 가졌던 라면의 발명가이자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2007년 1월 5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사망하는 날까지 매일같이 인스턴트 라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 [역사]

        1958년 「라면 탄생」

        1958년 닛신식품의 “치킨라면”이 최초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처럼 스프가 따로있지 않고 면 자체에 양념이 반죽되어 있는 형태였습니다.

        1961년 「분말스프 개발」

        1961년 일본 명성식품은 양념을 건조•분말화하여 현재와 같이 별도 포장한 스프 형태로 라면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건더기 스프가 대중화 되면서 라면의 맛과 품질이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1962년 「건면 출시」

        1960년대, 일본 각 제조사에서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건조시킨 건면을 개발했습니다. 건면의 등장으로 건조기술이 발전하고 건면에 어울리는 액상스프, 포장재와 설비 개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971년 「용기면의 등장」

        뜨거운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용기면」이 개발되었습니다. 닛신식품의 안도모모후쿠 사장이 회의석상에서 미국 바이어가 종이컵에 라면을 부수어 포크로 먹던 모습에서 착안하였다고 합니다

        *라면은 현재 일본과 한국, 중국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영국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라면을 소비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연간 462억 개의 라면을 먹는다고 합니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는 35억 개로 6위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 연간 소비량은 73개로 수십 년간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 라면을 수출하는 라면 강국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의 라면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는 90% 이상이고, 러시아에서는 88올림픽 이후 한국의 용기 라면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라면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신라면과 같은 한국의 라면이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입니다.

        출처 : http://www.nongshim.com/ramyun/history1

        2020. 04. 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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