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이상 대화시, 질문을 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뭘까요?
A,B,C라는 인물이 대화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B가 A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A가 답을 하면서 항상 C라는 인물을 쳐다보면서 대답을 하는데요.
마치 나의 대답에 추가를 해줘, 혹은 나의 대답이 맞아?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A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공감을 바라는 것일수도 있고,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동의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기 때문에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c라는 사람에게 신뢰가 더 있고
믿음이 있고 이사람이 동조를 해주기를 원하는 심리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대답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신이 없는 것에 대해 대답할 때 그것이 맞는지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라기 보다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서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고 최선의
해결방법이니 상대방에게 물어보세요.
돌아가는 것 보다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A와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대답을 하였을 떄
이를 C가 공감해주고 인정해주어 자신의
결정이나 답변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심리인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아무래도 자신감이 부족하신 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로 말하는 사람의 대답에 공감 하길 원하는 경우
눈마주침을 합니다.
그런경우 자연스럽게 같이 눈 마주치면서 공감해주시고
주제에 대한 부연설명을 같이 해준다면 더 좋은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B에비해서 상대적으로 C가 더욱 믿음이가고 친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에게 동조하거나 친하게 느끼는 사람에게 비언어적 표현을 보일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