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저는 어느정도 그 말에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 왜 우리나라는 사람들은 죄를 짓고 감옥에 가서 벌을 받고 사회에 나온 사람을 계속 못살게 구는 것일까요?
죄를 짓고 감옥에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흉악범 취급하며 비난하고 조롱하던데 정상적인 행태인가요?
예를들어 유승준 같은 인물도 한국에서 추방 당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죠 왜 그런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똑똑한상사조164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갔다고 해도 비난을 받은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주관적인 생각)
그만큼에 처벌을 받지 못해서 입니다.
피해자는 계속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트라우마를 안고 갑니다, 더군다나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왜 법이 가해자들을 용서해주나요?
피해자는 죽었는데, 가해자는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똑같이 죽었으면 좋겠고요.
성범죄자는 계속 똑같은 범죄를 저지릅니다, 왜 일까요?
법이 약한 것도 있습니다, 성 범죄자는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니 안전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끊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갔다와도, 외국처럼 감옥이 험악한 것도 아니고, 범죄자의 인권이다 뭐다 해서 강노동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범죄를 저질렀으면 법의 심판이 아닌 피해자가 처분을 내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린 자식을 잃은 한 아버지가 한 말씀이 있죠 " 내 아이는 7살 밖에 살지 못하고 갔는데, 왜 범죄자는 고작 7년 형이냐고. 우리가 범죄자를 용서하지 못했는데, 왜 법이 범죄자를 용서하냐고"요 나이는 정확하지 않지만,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움추려 살고, 가해자는 떵떵하개 두발 뻗고 자는 그런게 대한민국에 법이죠.
대한민국에 법은 가해자를 위한 법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래도 충분한 댓가를 치루지 않았다고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유승준 같은 경우는 군대라는 역린을 건드리고 그에 대한 않좋은 루머나 이야기들이 많았고 국내 활동시 했던 이야기에 대한 배신감이 워낙 컸습니다
국내 못들어오는게 처벌이라고 보는게 아닌거죠
안녕하세요. 엄격한뿔영양4입니다.
죄는 사람이 짓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낙인이 찍혀서 인식이 그런것 같습니다 누구나 죄를 짓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