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러너일이
거미는 군집을 이루면서 모여서 사나요?
간혹 거미줄 쳐져 있는 곳을 보면 거의 대부분 거미줄에 거미 한마리만 있던데, 원래 거미는 무리를 이루지 않고 개별적으로 살아가는 형태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 거미줄 관찰하면서 그런 생각까지 해보신 게 진짜 재밌네요.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흔히 보는 거미들은 거의 다 혼자 사는 게 맞아요.
대부분의 거미는 영역 의식이 아주 강해서, 거미줄 하나에 딱 한 마리만 자리를 잡고 살거든요.
심지어 다른 거미가 자기 줄에 들어오면 먹이로 여기고 잡아먹기도 해요.
그래서 한 줄에 여러 마리가 사이좋게 붙어 있는 모습은 보기가 어려운 거죠.
다만 세상은 넓어서 예외도 있는데, 아주 일부 종은 무리를 지어 사는 '사회성 거미'예요.
이런 애들은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커다란 공동 거미줄을 같이 치고, 먹이도 함께 사냥하면서 새끼도 같이 돌봐요.
주로 열대지방에 살고 우리 주변에선 보기 힘든 편이고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거미는 기본적으로 혼자 사는 게 원칙이고,
집단생활은 특이한 소수 종에서만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보시면 딱 맞아요.
작은 거미줄 하나에서 이런 걸 궁금해하시는 관찰력이 멋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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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거미는 군집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군집 생활을 하는 곤충은 개미,벌 정도로 전체 곤충의 2~3%인 극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곤충들은 각자도생합니다.
ex.나비,메뚜기,파리,모기 등등
대부분의 거미는 균집을 이루지 않고 혼자 생활합니다. 거미줄운 사냥터이자 자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룬 거미가 둘어오면 쫓아내거나 싸우는 경우가 많고 , 같은 종끼리 잡아먹눈 동족포식도 일어납니다.
다먼 일부 사회성 거미는 수십~수천 마리가 하나의 거대한 거미줄을 함께 만들고 생활하기도 하지만 , 이는 매우 드문 예외이고, 우리가 흔히 보눈 대부분의 거미는 혼자 살아갑나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거미들은 대부분 철저한 독고다이 생물입니다.
거미에게 거미줄은 단순한 집이 아니라 사냥터이자 생존 공간입니다. 자신의 영역에 다른 거미가 들어오면 동료가 아니라 ‘먹이’ 또는 내 먹이를 빼앗으러 온 침입자로 인식합니다.
거미는 시력이 좋지 않고 진동으로 물체를 감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미줄에 진동이 울리면 일단 먹잇감으로 인지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같이 살다간 서로를 잡아먹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짝짓기할 때 수컷이 암컷에게 목숨을 걸고 접근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한 거미줄에 여러 마리가 살면 걸려드는 곤충에 비해 배분할 수 있는 먹이가 부족해집니다. 혼자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생존에 훨씬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