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1,2금융권은 1950년대 초반에 설립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본금의 규모가 현재와는 매우 다른 수준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최초의 은행인 한국은행의 경우 194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그 당시 자본금은 2,000만원이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상업은행인 조선은행(현 기업은행)의 경우 1967년에 설립되었을 때 자본금은 4,000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금융권이 발전하면서 자본금 규모는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내 최초 은행으로 설립된 한국은행을 제외하고도, 국내 은행들은 대부분 1조 원 이상의 자본금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본금 규모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