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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전통 음식에 빠에야 처럼 쌀이 있던데 중세시대 부터 먹던 음식일까요?
유럽의 대부분 음식의 이미지를 본다면 파스타 나 밀가루 음식, 빵이 주식으로 보이는데 스페인은 빠에야 처럼 쌀을 먹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쌀을 먹기 시작했고 빠에야가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음식이 아닐 수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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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빠에야는 19세기 중반 스페인 발렌시아지역 농부들이 먹던 음식이 기원이 된것이며 19세기면 이미 근현대에 접어들던 시기이기 때문에 중세라고 볼수가 없지요.
하지만 스페인이 쌀을 먹기 시작한시기는 아랍문명의 지배를 받던 중세시대로 명칭만 없었을뿐 빠에야와 비슷한 조리방식의 쌀요리를 그때부터 먹어왔을거란 이야기는 있습니다.
빠에야는 중세시대부터 먹던 음식은 아니에요.
쌀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8세기 무렵부터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스페인에서는 쌀이 주식으로 자리 잡은 건 15세기 이후부터라고 봐요.
빠에야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전통 음식이고,
원래는 농민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요리라고 해요.
그래서 빠에야가 오래된 전통 음식이 아닐 수도 있어요..
예, 스페인에 가시면 놀랍게도 쌀이 주재료인 음식이 바로 빠에야가 있어 신기로운데
역사적 자료를 살펴보면 빠에야는 아랍이 스페인을 지배하던 시절은
약 8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유래되었던
음식으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
스페인에서 쌀 요리를 즐기게 된 것은 중세 무렵 8~15세기에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던 시기부터입니다.
아랍인들이 관개 기술과 함께 살 재배법을 전파하면서 발렌시아 지역에서 쌀이 널리 퍼졌습니다.
빠에야는 중세 말 ~근세 초 농민들이 남은 식재료와 쌀을 함께 끓여 먹는 음식에서 발전한 것으로 고대부터 내려온 전통이라기보다는 비교작 근대에 정착된 지역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