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에 외출 시 양산 쓰면 안 쓰는 것과 온도 차이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선글라스 정도 쓰고 모자 씁니다. 모자 쓰니 더 땀이 나서 차라리 양산을 쓰는 게 나을 거 같고 사람들도 보면 양산 많이 쓰고 다니더라구요. 양산을 쓰면 안 쓰는 것보다 나을 거 같은데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산은 생각보다 효과가 꽤 큽니다. 실제로는 기온 자체가 몇 도 내려간다기보다 몸이 받는 열을 줄여줘서 훨씬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한여름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머리나 어깨 표면 온도가 510도 이상 차이 날 수 있고, 체감온도도 보통 37도 정도 낮게 느껴진다는 실험 결과들이 있습니다. 특히 검은 모자만 쓸 때보다 자외선 차단 양산을 쓰면 얼굴과 목으로 들어오는 복사열이 크게 줄어들어 땀이 덜 나고 덜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선글라스 + 모자 조합에서 모자가 더 덥게 느껴진다면, 통풍이 잘되는 얇은 모자 대신 양산을 사용하는 쪽이 실제 체감은 더 시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은 남녀 상관없이 많이 사용하고, 밝은색 겉면 + 검은색 안감 제품이 햇빛 반사와 열 차단 효과가 좋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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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날씨에 양산을 쓰게 되면 체감온도는 3~10도정도 낮아질수 있고 머리와 얼굴 표면온도는 10~20도 낮아질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직접쐬지 않기 때문에 두피와 얼굴이 덜 뜨거워지고 아무래도 모자보다는 양산이 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 양산을 쓰면 직사광선을 직접 차단하기 때문에 주변 기온, 표면 온도, 체감 온도 측면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주변 기온 차이: 양산 그늘 밑은 햇빛이 내리쬐는 곳보다 기온이 약 3~7°C 낮아집니다.

    체감 온도 차이: 직사광선에 의한 열복사를 막아주어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최대 7~10°C까지 떨어집니다.

    두피 및 옷 표면 온도: 햇빛을 직접 받을 때에 비해 피부나 옷의 표면 온도가 10°C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 그래도 요즘 양산이 없으면 정말 더 고생스러운게 느껴집니다.

    최소한도 4-5도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직접 빛을 피부로 받는 것과 양산을 쓰는 것과 차이는

    제법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