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을 하면 그 매입한 주식은 소각되는건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그냥 보유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셀트레이온이 자사주 500억 매입 이런 기사가 떴는데요
회사가 자기 주식을 500억 매입하게 되면, 그 주식은 자동으로 소각되는건가요?
아니면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매도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소각하지 않는 이상
그 회사에서 가지고 있다가 보시면 되며
추후에도 이것을 매각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각을 할 수도 있고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보통 소각하지만 한국은 보유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각뉴스가 따로 없으면 그냥 보유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보유만으로도 주가의 호재로 작용하는 이유는 가장 회사를 잘아는 주체가
주식을 매수한 것은 앞으로 호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시세가 올랐을 때 매물로 다시 나와 현금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각까지 이루어져야 완벽한 호재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소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사주를 매입하고 회사가 소각하면 진정한 주가부양책이며, 현재 자사주로 매입한 것을 소각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은 그냥 유통주식수 감소 정도라 보심 되구요 자사주 매입 후 소각시에는 따로 공시를 합니다 자사주 소각 한다구용!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공지가 나와야 소각이 되는 것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사주로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나중에 고평가라고 판단되고, 자금이 필요하다면 블록딜을 하던 장중에 팔던 기업에서는 팔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까지 가야 주주로서는 주당가격 상승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