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민족의 역사에 고려장이라는 것은 일본이 근대화 이후에 거짓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인가요?
우리민족의 고려시절에 어려울 때 부모를 산에 버리는 풍습이 고려장이라고 알고 자랐습니다만 이게 원래 우리민족에 효 중심 사상이 강했기에 아무리 살기가 어려웠다고 하더라도 그런 풍습은 없었다가 일본이 근대화 이후에(일본은 실제 그런 풍습이 존재했다고도 합니다) 우리민족에도 그런 풍습이 있었다고 지어냈다는 역사학자분의 주장이 있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왜 교과서에는 그런 말이 실리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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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은 고려시대 늙거나 병든 사람을 산에 버리는 풍습을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역사에서 고려장은 없었습니다. 고려장은 구전 설화나 효를 강조하는 교훈적 이야기에서 등장합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식민사관을 통해 우리 역사를 왜곡, 부정하여 우리 민족의 열등감을 강화하여 효율적으로 통치하려 했습니다. 실제로 고려시대는 반역죄와 더불어 불효죄를 가장 엄하게 처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