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파월의장의 발언 요약본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어제밤 미국하원을 방문해서 청문회를 한
파월의장의 발언은 어떤내용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데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며 “올해 초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진전이 없었지만, 최근 물가 지표가 완만한 추가 진전을 보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잘 고정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데이터가 더 많이 나오면 연준 목표치 2%로 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강화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본 공유 드립니다.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연준의 물가 안정 노력에 많은 진전(quite a lot of)이 있었던 것은 사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확신 필요
2. 경제가 2% 수준에서 성장세 이어갈 전망. 그렇다면 고용과 물가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3. 물가상승률이 2%로 떨어질 때까지 통화정책 완화 기다리지 않을 것
4. 특정한 물가상승률 수치를 기준점으로 잡고있지 않음
5.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둔화될 것이라는 약간의 확신(do have some confidence)은 있지만 강한 확신(not prepared to say sufficiently confident)은 없음
6. 고용시장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 유의미한 완화 시그널이 나오기 시작
7. 통화정책은 제약적으로 판단하나 매우 강한 수준은 아님. 이는 중립금리가 소폭 상승했을 가능성을 시사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파월의장의 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제 파월 의장은 통화완화 선호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FED 목표치인 2퍼센트로 떨어지기 전이라도
상황이 허락하면 통화정책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노동시장이 점차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다소 증가하여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최근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어제밤 주가상승은 파월 연준의장의 완화적 발언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했는데 발언의 주요 핵심내용만 따져보면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떨어지기 전이라도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을 완화할수있다고 밝혔다는 것입니다. 즉 물가가 2%가 안되도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힌것입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현재 고용시장의 상황을 고려한 경제 정책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고용 시장이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너무 늦거나 적게 인하할 경우 경제와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금리 조정에 대한 시그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9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한 확정적인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은 상하원 증언에서 금리 인하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물가 상승률이 반드시 2프로 아래로 내려갈 필요는 없으며 꾸준히 목표치인 2프로로 향해 간다는 확신만 있다면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말했습니다 9월 기준금리 인하 페드워치로 보면 68프로 정도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은 다만 최근 데이터로는 연준이 인플레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이 여전히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을 수반하지 않은 채 연준의 인플레 목표를 이루는 연착륙(연착륙)을 향해 간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