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맹수 삵과 육식성 민물고기 가물치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우리나라 야생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고양이과 맹수 중 삵은 최상위 포식자로 활동하면서 산이나 들에 사는 동물들을 사냥할 뿐만 아니라 물에 들어가서 개구리와 물고기도 낚아채죠.
또 가물치는 우리나라의 육식성 민물고기 중에서 몸집이 크고 성질이 사나워서 턱과 이빨로 사냥감을 물어 단숨에 삼켜버리죠.
또 땅에서 흐느적거리며 걷기도 하고 공기를 마셔서 호흡을 한 다음 진흙과 물 속에 들어가서 숨기도 하죠.
수영을 잘하는 맹수 삵과 물고기 중에서 턱힘이 세고 물과 육지를 오고 가는 가물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어디서 싸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얕은 물가에서 삵이 먼저 가물치를 발견하고 공격하는 경우, 삵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삵이 빠르게 접근하여 가물치의 급소를 노릴 수 있고, 가물치는 말씀하신 것보다 육상에서 움직임이 둔합니다.
그러나 물 속에서 싸움이 벌어진다면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물 속은 가물치의 영역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민첩성과 턱힘으로 삵을 제압할 수 있고, 만약 1m가 넘는 거대한 가물치라면 삵의 공격도 쉽게 통하지 않아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얕은 물가라면 삵이 유리하지만, 물속이라면 가물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당연하게도 육지생물인 삵이 육지에서 유리하고, 수생생물인 가물치가 물속에서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삵은 얕은물가에서 가물치를 공격하게되면 예리한발톱과민첩성으로 우세할 수 있지만, 깊은 물속에서는 가물치의 강한턱힘과 체형이 압도적이라서 삵이 불리합니다.
즉, 육상에서는 삵, 수중에서는 가물치가 이길것으로 보입니다.
삵과 가물치의 싸움 결과는 싸움이 벌어지는 환경과 두 동물의 크기, 상태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삵은 민물고기를 사냥하는 습성이 있고 순발력과 발톱을 이용한 공격 능력이 뛰어나며, 가물치는 강한 턱 힘과 이빨을 가졌고 물과 육지 모두에서 어느 정도 활동이 가능하지만, 물속에서는 가물치가 유리하고 물 밖의 육지 환경에서는 삵의 민첩성과 공격력이 우세하여 삵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