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수한 노인의 가계도인데요. 100세를 훌쩍 뛰어넘긴 사람이 맨 마지막에 있는 122세거든요. 맨 위는 조부모고 그 밑에 아버지, 언니, 오빠 쭉 내려오다가 본인이 나옵니다.
할아버지: 1803~1871년: 1871 − 1803 = 68세
할머니: 1809~1886년: 1886 − 1809 = 77세
어머니: 1838~1924년: 1924 − 1838 = 86세
아버지: 1838~1931년: 1931 − 1838 = 93세
언니: 1862~1865년: 1865 − 1862 = 3세
언니: 1863~1866년: 1866 − 1863 = 3세
오빠: 1865~1962년: 1962 − 1865 = 97세
본인: 1875~1997년: 1997 − 1875 = 1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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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계도를 보니까 장수한 사람이 어머니, 아버지, 오빠, 본인 정도인데
이 정도면 장수 체질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장수유전자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할아버지도 그당시 장수하셨네요~
아버님 어머님도 그렇구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 확실히 장수체질이라고 봅니다 질문자님 가계도를 보면 19세기 평균수명이 40-50세정도였던 시절에 어머님이 86세 아버님이 93세까지 살으신거니까요 그리고 오빠분이 97세 본인이 122세까지 사신걸 보면 유전적으로 장수인자를 물려받으신것 같습니다 언니분들이 어릴때 돌아가신건 그시대 영아사망률이 높았던것으로 보이고 할아버님 할머님도 그시대 기준으로는 평균이상으로 장수하신편이니까 가족전체가 장수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글고 본인분이 122세까지 사신거면 세계최고령기록에 근접한 수준이니 정말 대단한 장수체질이라고봐야겠습니다.
네, 해당 가계도에서 어머니(86세), 아버지(93세), 오빠(97세), 본인(122세) 모두 평균 수명을 크게 넘어 장수하였으므로 가족력(유전적 요인)에 근거한 ‘장수 체질’로 볼 근거가 충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3세에 사망하신 분들은 당시의 영아 사망률을 고려할 때 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잔체적으로 평균 수명에 비해 꽤 오래 사셨습니다.
장수 유전자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계도를 보면 부모님이 각각 80세 이상, 오빠가 97세, 본인이 122세까지 사셨다면 충분히 장수 체질 가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직계 가족 중 3명 이상이 85세 이상 장수했다면, 유전적으로 장수 유전자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물론 생활습관·식습관 같은 환경 요인도 큰 영향을 주지만,
이 정도면 ‘장수 유전자’를 지닌 가계로 보는 게 맞습니다.
네 완벽하게 장수 유전자를 보유한 가문으로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장수 유전자가 실제로 있고, 무병 장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