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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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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에서는 여포는 누구와 바람을 피우고 동탁을 왜 살해하나요

연의에서 초선은 가공의 인물인데요 그렇다면 정사에서는 여포가 누구와 바람을 피우게 되며 동탁을 왜 살해하고 배반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포는 여색을 밝히는 호색한이었습니다. 초선이라는 캐릭터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인물이나 여포는 실제 인물인 동탁의 시비와 통정을 하였으며, 당시 여포는 딸이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벌의 수장이 된 후에도 부하의 아내들과 간통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영웅기>에 따르면 영포는 조조에게 사로잡혀 자신을 살려두고 수하로 두면 천하을 얻을 수 있다고 설득하는 시점에 조조간 업급하길 여포는 부하들의 아내를 사랑했으면서 어떻게 부하를 후대했다고 할 수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동탁은 여포를 아들처럼 대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막대했다고 합니다. 왕윤이 여포를 찾아왔고 둘이 논의한 결과 여포에게 죽음을 당할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뿐아니라 병주세력을 크게 키우고 또한 나라를 구한 공신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왕윤과 공모하여 동탁을 죽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