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직 확정 후 퇴사하려고 하는데 대학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이 확정되어 4월까지 근무한 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회사의 권유로 대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는데, 퇴사 이후에는 더 이상 다닐 필요도 없고, 이직으로 인해 거주 지역이 바뀌어 물리적으로 다닐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학원 측에 자퇴 의사를 전달했는데, 이 과정이 정부 지원 사업과 학교가 연계된 형태라서 중도 포기가 어렵다며 계속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겁을 주는 분위기입니다.

  • 그런데 정부 지원 사업이라 하더라도, 원래 이런 프로그램에는 중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한 절차가 마련되어 있는게 아닌가요?
    사업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참여자가 변동될 수도 있는 것인데, 학생 개인이 남아야 한다고 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

일단 입학식 날 다시 한 번 이야기해보기로 했는데, 이 경우 제가 꼭 계속 다녀야 하는 걸까요?

무턱대고 제가 등록을 먼저 했던게 잘못이었을까요?


제가 다니고 싶어서 다니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한 상황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해서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직이 확정된 상황에서 대학원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정부 지원 사업이라 하더라도 중도 포기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학생 개인이 남아야 한다는 압박은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입학식 날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며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록을 먼저 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고 상황이 변한 만큼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