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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수달226
강렬한수달22622.07.06

허영심이 너무 심해 걱정이에요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인데 허영심이 너무 심한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돼요

여유로운 집에서 등 따숩게 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에 대한 저축보다 지금 내가 좋은 것을 너무 추구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그 브랜드의 지갑을 돈을 모아 샀는데... 세상을 다 가진 기분 같았어요 밥 안 먹어도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뭐 이런 류의 기분이요 자랑하고 싶지도 않고 계속 손에 쥐고 있었어요 한참

저는 쾌락은 중독되기 쉽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 상태가 딱 그 시작인 것 같아서 제 스스로 걱정이 되지만 절제가 잘 안 되네요

이 허영심은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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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허영심으로 인하여 피폐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생각이 바뀌실 것으로 보입니다.

    10개 살꺼를 5개만 사시고 이런 식으로 욕구를 줄여나감으로써

    허영심을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사고싶었던 물건을 돈을 모아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구매하여

    자기만족을 한다는 것 자체로 허영심이 많거나

    쾌락 중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면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요.

    저축보다는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고 생각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것을 했다고 그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허영심이라고 보기보다는 자기만족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질문자님이 걱정하는부분에 대해서는 알겠으나

    현재 글로는 큰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을듯합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돈을 모아서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브랜드의 지갑을 구매한 것이 잘못된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든 힘들게 모은 돈으로 브랜드의 지갑을 구매하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화를 구매하는것으로 부터 오는 만족감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자기개발에 투자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헬스를 해서 바디프로필을 찍는다거나,

    영어공부를 하는등 남들에게 결과로 자랑할 수 있는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제관념을 제대로 익히시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비싼 브랜드는 한두개면 좋아요

    자신에게 보상해주는 건 찬성이거든요

    하지만 월급타면 저축먼저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본인 스스로 가지고 싶은 것을 돈모아서 사는정도이고 어느정도 절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스스로 절제하는 습관을 조금씩 길러보시고 스스로 절제가 잘 되지 않고 충동구매 쇼핑중독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같으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6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현실과 미래를 적절히 연결시키는 데 있다.따라서 행복이 미래라만 있다고 생각하거나 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결국 실망하고 실패합니다.

    허영심은 실체없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허영심의 속밖에서 벗어나 내면에 실속을 다지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