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를 맞아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20대 교사가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낙뢰를 맞아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20대 교사가 병원에서 치료 끝에 퇴원을 한다고 하는데요 번개에 맞고 어떻게 살수 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번개에 맞고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전류가 피부 표면을 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즉각적인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이 생존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번개는 순식간에 내리칩니다. 사실 강력한 전압 충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번개를
맞았을경우 흐르는 전류의 시간이 생사를 판가름합니다.
번개의 경우 순식간에 내리치는 것이라 갑작스러운 시간동안 센 전류가 흐르지만 시간은 상당히 순간적입니다.
전압이 강력했더라도 번개를 맞은 당사자가 저항이 큰 상황이었다면 전류가 크게 오래 지속되지 않아 살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낙뢰에 맞았음에도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적절한 치료 덕분입니다. 낙뢰는 심정지와 같은 치명적인 상태를 초래할 수 있지만 번개가 인체를 관통하지 않고 표면을 따라 흐르는 경우가 많아 치명적인 손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경우에도 빠른 심폐소생술(CPR)과 병원의 의료적 조치가 이루어지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낙뢰로 인한 피해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즉각적인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번개에 맞아도 생존할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번개는 직접 사람에게 명중하지 않고 근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류가 몸을 통과하기보다는 표면을 따라 흐르면서 비교적 적은 손상을 주게 됩니다. 번개의 전류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지속돼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신체가 회복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정지가 발생하더라도 적절한 응급처치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번개에 맞고도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번개가 인체에 직접적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지 않거나, 전류가 인체 내에서 즉각적으로 심장을 멈추게 하는 경로를 피했다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신속한 응급 처치와 의료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번개의 전류가 일시에 지나가거나 피부를 통해 흐르는 경우, 내상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들이 잘 맞아떨어질 경우 구사일생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심장이 다시 뛰게 되었으며, 시간이 길지 않았고 낙뢰의 전기이동이 외부로 잘 빠젔기 때문에 무사히 퇴원이 된것입니다. 몸에서 전기가 못나갓다면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