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놀아줄때 혹은 새벽에 잘때 고양이 입질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살반
몸무게 (kg)
5.7
중성화 수술
없음
1살반 코솟 길냥이 구조해서 키우는 집사인데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 입질이 잦아서 고민입니다.
단순 놀이 공격성이라고 보기엔 놀아줄때 중간이나 끝난후 다리 손 가리지않고 무는데요. 이럴땐 방에 따로 가둬놨다 15분정도 후에 열어주면 나아졌는데 오늘은 나와서 또 물길래 다시 가둬놨다 풀어주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도 똑같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손발을 붙들고 물길래 밖에 몇십분 뒀다 열어주곤 했는데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되려 더 잦아지는 거 같은데 교정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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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놀이 공격성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가 사냥 본능을 발휘하거나 놀이를 즐기기 위해, 사냥에 흥분하여 주인의 손발을 물거나 할큅니다. 주로 어린 고양이나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에게 흔합니다. 할큄과 즉시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시고, 가두는 것으로 안되며, 물분무기에 물을 담아 물린 순간 바로 뿌려주시는 것과 동시에 사냥놀이를 중단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