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에서 고용지표가 예상밖으로 잘나오지 않아서 나스닥이 2.2프로 하락했는데요 그리고 또 중요한 지표는 무엇인가요
미국 주식시장은 정말 지표에 따라 증시가 요동치는것 같아요 금요일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이 2.2프로나 하락했는데요 고용지표 말고 또 중요한 지표는 어떤 지표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경우 미국의 고용지표와 더불어서
실업률, 그리고 내수 소비, 자동차 판매,
신규 주택 건설 등 여러가지가 중요한 지표이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지표로는 소비자구매물가지수, 생산자물가구매지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외에도 CPI, PPI, FOMC 금리 결정, 기업 실적 발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CPI 발표 시 인플레이션 방향성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결정되어 나스닥 등 기술주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고용지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해 시장을 요동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지표 하나에 울고 웃고, 그 흐름이 너무 극단적으로 바뀌는 느낌도 드는데요. 고용지표 말고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물가 관련 지표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랑 생산자물가지수가 대표적이고,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수치라서 발표되기 전부터 시장 분위기가 살짝 뒤숭숭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소매판매, ISM 제조업지수, 그리고 FOMC 회의록 같은 것도 증시에 큰 영향을 주는 편입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요즘엔 빅테크 실적 발표가 지표 못지않게 파급력이 커서, 숫자보다 해석이 더 복잡하게 작용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에서 고용지표 외에도 중요한 경제 지표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국내총생산(GDP), 소매판매, ISM 제조업•서비스업 지수, 개인소비지출(PCE)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지표는 인플레이션, 경기 성장, 소비 동향, 기업 활동 등 미국 경제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며, 실적 시즌마다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지표는 크게 두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먼저 미국의 고용지표와 두번째는 물가지표 입니다
우선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적게 나왔기에 물가도 잡히는 흐름이 나온다면 다음 FOMC에서
금리를 내릴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물가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미국의 전체적인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중요한 지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미국에서 중요한 지표로는 이번의 고용지표와 더불어서
소비자물가지수인 CPI, 생산자물가지수인 PMI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가 많아서 금리나 성장률 관련 지표에 예민한 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지표,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등이 참고할만한 주요 지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