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점막이 벗겨진 뒤 노란빛의 막이 덮인 형태로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대부분 정상적인 구강 점막 치유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소견입니다.
구강 상처가 아물 때는 보통 다음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점막이 벗겨지면서 붉거나 패인 상처가 생기고, 이후 흰색 또는 노란색의 얇은 막(섬유소 막)이 상처를 덮습니다. 이것은 고름이 아니라 상처를 보호하는 치유 조직입니다. 그 아래에서 새 점막이 자라 올라오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막이 점차 얇아지거나 떨어지고 분홍색 점막으로 다시 채워지면서 평평해집니다.
현재 사진처럼 노란빛 또는 흰빛 막이 붙어 있고 주변 점막이 크게 붓거나 검게 변하지 않은 상태라면 보통은 치유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