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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1.30

옛날 친구한테 전화가왔는데 결혼한대요

아주 오래전에 알게된 친구인데 몇년만에

전화가 왔어요.


평소에 연락을 안하다가 몇일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본인이 결혼한다고 올수있냐고

묻더군요. 예전에 알던 친구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평상시에 연락을 안했었는데 마침 결혼할때

전화하니 조금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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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평소에 연락을 안하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도 아니고, 전화로 알린 것이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안가도 무방하겠네요.


  • 안녕하세요. 놀라운때까치130입니다.

    마음이 편하신 쪽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얼마나 연락할 사람이 없으면 나한테까지 했을까 또는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연락주니 좋다 라는 마음이면 가시고,

    왜 갑자기 이럴 때만 연락하지 하는 마음이 드시면 안가시면 되고요~

    정답은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고등학교 친구아닌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안감니다 평소연락없이 잔치때연락온다 그사람인성이 보이는거죠 손절추천드림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한 번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친구 입장에서는 그래도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친구일 수도 있고 부를 친구가 오죽 없었으면 부를까요. 그래도 연락온 김에 얼굴도 보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 이유로 연락을 한 거 같네요

    몇년간 안부도 물어보지 않을 정도였다면 굳이 가야 되나 싶습니다

    저도 종종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물론 다 참석하진 않습니다

    걸러야 될 건 걸러야죠

    일단 그 친구분이 앞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친구인지가 중요합니다

    몇년만에 연락와서 결혼식이라고 하는건 대부분 결혼식에 부를 친구가 부족하거나 축의금이 목적입니다

    그걸 감안하고도 그 친구와 나중을 위해서 인연을 이어가느냐를 따져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혀 필요없는 그런 인연이라면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의금도 물론 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꿩238입니다.

    사람 인연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시간이 지나 또 만나게 될수도 있구요.. 한때 친했던 친구였다면 추억으로 돕는샘치고..참석은 안해도.소액의 축의금 보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지금 결혼을 안하셨다면 나중에 떳떳하게 친구분한테 결혼한다고 전화 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 안녕하세요. 친절한사슴벌레262입니다.

    몇년만에 연락이와서 청첩장을 받으셔서

    당황스러우시겠네요.

    결혼 후에도 자주 볼 사이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안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연락을 안하다가 결혼식을 알리러 전화한거면

    가실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가신다고해도 결혼식이 끝나면 다시 연락안할것 같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