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끝장나는 우울, 사무치는 우울.. 우울해~
끝장나게 우울하네요~
30년인생 내내… 묻어두고사는편입니다
근데 불현듯터졋어요
올해 초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다행히 제잘못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이었는데 초창기멤버 제외 전원 짤렸어요
이렇게 설명하는것도 피곤합니다
스스로 합리화하는 포인트중 하나에요
이세상 가족도 친구도 벌레도 더위도 추위도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한없이 울고싶어요
분명 내일은 멀쩡할 제가 무섭네요
이감정 기분
휘몰아칠건데 내일의 전 오글거린다며 약하다며 묻을거같아요
몰라요
무능한 나
우울만해요
경력이 5년입니다
그래서 더 우울해요
내경력 실력 다무시당하고있능거같아서
근데 몰라요 그냥 우울해요
제가 살면서 이런 우울 안겪어봐서 어떻게 이길지 모르겠어요
병원가볼까요?
가서뭐라하죠
저바보같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