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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베트남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다고 하던데요?

프랑스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베트남에도 이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성당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베트남 노트르담 대성당은 어떤 곳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호치민의 최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1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863~65년 프랑스의 브나르 제독에 의해 지어진 당시 '사이공 성당'입니다.

      성당의 전체 길이 91m, 너비 35.5m, 높이 21m

      카톨릭에서 가장 높은 '바실리카'급의 지위를 가진 역사적인 성당이라고 합니다.

      2023년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가톨릭 성당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의 노틀담 성당은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네오고딕 양식의 교회입니다. 천주교도가 많은 베트남에서는 휴일 미사가 되면 많은 경건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들어가지 못한 신자가 건물 정면의 광장에 넘쳐 나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 건물의 장엄함에서 평소에는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가톨릭 성당이다. 프랑스에서 공수한 붉은 벽돌을 하나씩 정교하게 쌓아 올린 건물 벽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다. 성당 외관은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1900년에 증축한 40m 높이의 첨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당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 등으로 매우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성당 정면의 광장에 서 있는 성모마리아 상 또한 볼거리다.


      평일 이른 아침과 저녁,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미사에 참석할 수 있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많은 신자들이 미사를 보러 오는 가운데,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촬영하려는 예비 신랑, 신부도 찾아와 한층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저스트 고 관광지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19세기말에 지어진 카톨릭 성당입니다.

      2020년 미국의 경제 잡지 미즈니스인사이더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성당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지금은 복원 공사중인데요, 2027년 복원이 완료될 예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하에 있을 때 직접 공수해왔다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네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식민통치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