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후 만 킬로미터 주행한후 전방 타이어와 후방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이유?
새 타이어를 교체 후 만킬로미터 주행한 후
전,후방 타이어를 서로 바꿔주는 이유가 뭘
까요? 전,후방 타이어를 안 바꿔도 문제는 없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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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보통 전륜구동이 많은데 전륜구동은 앞쪽 타이어에 많은 데미지를 줘서 발리 닳습니다.
그래서 빨리 닳은 앞타이어랑 덜 닳은 뒷타이어를 교체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짬타맨입니다.
꼭 만키로마다 교체는 고정사항은 아니니 참고하시구요.
일정 km 주행후 앞뒤로 타이어를 바꿔주는 이유는
요즘 차량은 전륜구동이므로
앞바퀴로 동력이 전달되고 앞바퀴로 조향을 하기때문에
앞바퀴가 뒷바퀴에 비해서 타이어 마모가 빠릅니다.
(브레이크도 뒷바퀴보다 앞바퀴가 더 쎄게 잡힘)
그래서 앞뒤로 바꾸면 좀 더 오래타고 한번 교체할때
4개 동시에 4교체가 가능합니다.
물론 바꾸지 않고 앞바퀴가 다 마모 되면 앞 바퀴만
새것으로 교환해도 되지만 생각보다 그리 빨리 교체
하는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관리 차원에서 보면 4개씩 한번에 교체하는게
개인적으로도 더 좋다고 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