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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 pbr이 1미만이면 저평가가 맞나요?

주가가 bps보다 낮은 상태이면 부채를 모두 청산해도 돈이 남고 이건 주주 몫이라고 기억하는데요. Pbr이 1보다 작더라도 저평가가 아닐 확률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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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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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PBR 1배 미만이면 회사가 보유 자산을 전부 매각하고 사업을 접을 때보다도 현재 주가가 싸다는 의미입미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1 미만이라고 해서 반드시 저평가가 된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순자산에서 확인되지 않은 무형 자산, 회사의 가치, 브랜드 평판 등 실질적인 자산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해당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이 어떤 산업에 속하냐에 따라 시장상황과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심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의 지표인 BPR이 1 미만이면 저평가가 맞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반적으로 PBR (Price to Book Ratio) 가 1 미만으로 나오게 된다면

    저평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미만이면 저평가가 맞습니다. 다만, 성장성이 없는 기업의 경우 자산은 많지만 돈을 벌지 못해 PBR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1이하이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낮아 저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종 특성, 자산의 질, 수익성 등 다른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무조건 저평가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PBR이 1 미만이면 시장 가격이 기업의 순자산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수익성이 낮거나, 기업 자산의 실제 가치가 하락하거나, 해당 산업이 쇠퇴하는 경우, 지배구조가 불투명한 경우 등으로 인해 낮게 평가될 수도 잇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PBR이 1 미만이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성장성이 낮다면 PBR이 낮더라도 투자가치가 적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PBR이 1 미만이라면

    저평가 상태는 맞습니다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동종업계의 기업들끼리

    비교를 해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 1 미만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평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PBR이 1미만이면 이론적으로는 기업이 가진 자산을 모두 청산했을 때 주주에게 돌아갈 몫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이므로 저평가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PBR이 1미만임에도 저평가가 아닌, 혹은 투자 매력이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기업의 순자산은 장부가치 기준입니다. 이 장부가치가 현재 시장에서 평가되는 실제 가치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공장, 기계 설비 등은 장부에는 가치가 남아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팔려고 하면 제값을 받기 어렵거나, 오히려 처분 비용이 더 들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비싸게 매입한 부동산이나 특정 설비 등이 현재 시장 가치보다 훨씬 높게 장부에 기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