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밝은쿠스쿠스55
밝은쿠스쿠스5521.12.06

만성 위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이십대 후반인데 만성위염이 있어요…(건강검진 결과)

이는 어떻게 장기치료할까요? 식습관 개선일까요?

속이 더부룩하고, 잦은 트림이 나올때가 있어요

밥먹고 바로 누워있는편도 아니라서

이유를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증상이 없는 만성위염이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 위산억제제나 위점막보호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성 위염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흡연, 음주,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이 있습니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위염의 정도가 변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금연, 금주하시고 자극적인 음식과 매운음식 등을 피하시며 지나친 과식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약물치료를 시행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위염 증상은 김치와 같이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에게는 피할 수없는 결과랍니다. 특별히 증상이 없다면 없애기는 참 어렵지요. 치료가 필요하지도 않답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더 심해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기에 가급적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만약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다면 위장약을 처방 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특별히 위에 좋은 음식이 있거나 영양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평소 식생활 관리만 잘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과음, 과식을 피하고 자극이 적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 음주, 흡연, 카페인의 섭취는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공복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식사 시간, 횟수를 조절하고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만성 위염은 발병 원인과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서 이미 병적인 변화가 진행하는 상태이므로 원래대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위염의 정도 변화에 대한 추적 검사를 해야 합니다. 추적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일부 만성 위염은 위궤양,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심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10% 이상에서 암이 발생합니다. 위암으로 진행하는 데 16~24년 정도가 걸립니다.

    과음,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자극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섭취는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공복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식사시간, 횟수를 조절하고 음식을 천천히 먹도록 합니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만성위염은 지속시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식이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맵고 짠음식 그리고 흡연과 음주 모두 줄이시는 것을 권유드리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만성위염때문에 고생하시는 군요

    만성위염은 약물 처방을 꾸준히 받으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제산제나 PPI 같은 약을 복용합니다.

    대부분 2~3달은 꾸준히 치료 해야 하니 병원진료를 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소화성 궤양 질환이 있을 때에는 사실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할지 보다는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즉, 궤양이 생긴, 손상 받은 점막에 더 심한 손상을 주지 않는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맵고, 짜거나, 시거나, 쓴 음식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자극이 잘 되지 않는 음식들 위주로 식사를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