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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사자100
용감한사자10022.06.04

배변훈련에 대한 문제가 있는것 같아여

나이
3~4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9.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사냥개믹스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강아지 배변에 대해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배변패드가 제방에 2장 겁쳐 있구, 거실에 4장 겹쳐 있는데요 계속 잘 싸고 했는데, 어느날 부터.. 베란다 앞에랑 안방 문 앞에 배변을 싸더라구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혼내구 했는데 계속 46번 반복해서 싸요 ㅜ

거기서 못 싸게 만들어야하나요..?? 아니면 거기에 배변 패드를 깔아줘야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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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4개월령 정도의 중대형견에 해당한다면 지금부터는 되도록 실외 배변/배뇨로 전환시키는게 옳습니다.

    실외 배변/배뇨로 전환하기 위해 특별히 하실것은 없고

    오직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 시켜주시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전환 시킵니다.

    유럽 기준의 동물학대가 되지 않기 위한 최소 산책 기준은

    산책 횟수기준으로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 시간 기준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산책량을 말합니다.

    집안에는 예비로 패드 한장 정도만 깔아두시고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 시키면 강아지가 알아서 배변, 배뇨를 참고 야외에서만 일을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