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자 다 접종자인가요???
그래서 증상이 경미한건가요??
아직까지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인데
전파속도가 너무 세서 걱정이고
이로 인해 사망자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환자들의 개인정보는 일일이 다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들이 백신을 접종 받았는지 아니면 받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명확하게는 모릅니다. 국내 상황만 놓고 볼 수는 없는데, 오미크론이 처음 시작된 남아공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중증 환자는 다소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남아공의 전체 접종률을 고려하면 미접종자에서 확진이 많이 되지만 심한 사례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오미크론이 치명률은 높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감염자 대부분은 미접종자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9명 중 7명이 미접종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무조건 접종자가 오미크론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비접종자의 경우에도 오미크론 걸릴 수 있습니다.
아직 치명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그 정보는 안알려진것 같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다 접종자이지는 않습니다.
오미크론변형의 증상 특징이 경미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다 접종자인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에게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데는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은 접종완료자가 돌파감염되긴 했습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비접종자에서 감염룰과 전파율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고 접종자의 경우에도 돌파감염의 비율이 델타변이에 비해서도 더 높을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치사율과 중증도에 대해 추이를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치사율은 낮지만 감염률은 높을 수 잇다합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접종 완료자와 비접종자가 섞여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9명 중 3명만 백신접종완료자였으며 다른 6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