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스승의 날인데 돌봄쌤 선물 해도 될까요
요새 학교에 선물 금지 인건 아는데 어린이집은 깊
티콘 했었거든요 돌봄쌤도 개인 연락처 알고 있는데 기프티콘이나 개인 선물 보내도 될까요
학교 돌봄 선생님도 교직원의 한 사람이기에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따라서 서로 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선물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라리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감사카드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담임 선생님 + 돌봄 선생님을 챙겨주는 것은 좋으나
단, 공무원은 김영란 법이 적용이 되어지기 때문에 3만원 이상의 물건을 선물로 전달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실은 쥬스 하나 라도 주는 것 역시도 법적인 부분의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라면
아이의 손편지 + 카네이션 또는 비타500. 커피+디저트 등을 전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돌봄선생님(돌봄전담사)의 경우도 직무관련성이 있어서, 선물이 허용되진 않는 것으로 압니다. 난처하실 수 있으니 선물보단 감사의 말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교육 공무원인 선생님의 신분에서는 선물을 받는 것이 좀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집으로 다 돌려
보네 집니다
하지만 작년 담임 선생님의 경우 직무에 관련이 없기 때문에 괜찮아요
지금 담임 선생님의 경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돌봄 선생님은 교육 공무원의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선물을 드려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기프티콘은 물건이랑 바꿀 수 있는 상품권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지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커피를 한잔씩 돌리거나 아이가 직접 쓴 편지를 전달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선물을 주는 것이 부적절하지 않지만 선물의 크기나 형태는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있습니다 선물이너무과하거나 값비싼 경우 선생님이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소박하고 진심어린 선물이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서 손편지나 카드와 함께 작은선물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물은선생님의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해고르고, 아이가 직접 만든 작은손물건이나 그림등을 선물하는것도 정성어린마음을 전할 수 있는방법입니다
또한, 선물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는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스승의날에는 돌봄샘에게 선물을 해도 되지만 5만원 이상의 선물을 하지 않도록하는게좋습니다